이미지 영역
게시판 본문 영역
울산지역 최대 치과병원인 Ck치과병원(원장 채종성)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우리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병원 채종성 원장은 10일 동부캠퍼스에서 우리대학 재학생들에게 지역 문화 및 예술공연의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람을 지원하기 위하여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Ck치과병원은 울산지역의 문화예술공연 관람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7월 남구 달동병원에 ‘CK아트홀&갤러리’를 개관하여 매월 새로운 공연이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공연예술의 다양성과 창조성을 증대시키고 울산지역 공연예술 등 문화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환원의 새로운 노력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발전기금은 우리대학 재학생들의 지역 문화공연의 이해도와 관심을 증대시켜 각종 전시·공연예술에 적극적인 관람를 유도하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한편, 울산 CK치과병원처럼 최근 서울의 아산병원, 삼성병원 등을 포함하여 각 지역 많은 병원들이 환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에 미술이나 음악 같은 공연예술활동을 도입해 서비스의 품격을 한 단계 진화시키고 있으며, 또한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호스피털 아트(The Hospital Art)' 이른바 병원예술을 선보이는 등 병원이 문화예술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기도 하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