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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9일 제1회 CK치과병원 전직원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CK식구들의 따뜻하고 단합된 마음이 정말 좋은 행사로 끝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던 체육대회였습니다. 팀별 나눠서 경쟁하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더 단합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이기고 지고의 승부보다는 즐겁게 행복하게 행사를 즐겨준 CK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벌써부터 내년 체육대회가 기다려집니다. 행사를 원할이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과 CK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들고 지쳤을텐데 각자의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받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